

콜롬비아 vs 칠레, 코파아메리카 4강전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칠레의 2016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칠레의 카를레스 아랑기즈가 선제골을 넣었다. 2016-06-23 사진=EPA 연합뉴스
칠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6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이날 칠레는 전반 6분 만에 카를레스 아랑기즈가 선제골을 넣었고, 4분 뒤인 전반 10분에 알렉시스 산체스의 도움을 받아 호세 페드로 푸엔잘리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27일 결승전에서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