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선수촌 휴식공간(Samsung athletes meet)과 미디어 라운지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외 취재진이 아시안게임 메인프레스센터 내에 위치한 삼성 미디어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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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줄 ‘삼성 MVP 어워드’ 트로피도 공개했다.
메인프레스센터 내 삼성 라운지는 국내외 취재 기자에게 쾌적한 취재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커브드 UHD TV, 갤럭시 알파, 갤럭시 탭S 등의 제품을 비치했다.
선수촌 서비스센터 휴식공간에서는 삼성 스마트 TV, 갤럭시 탭S, 헤드셋 등을 활용해 모바일게임, 음악감상,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 대여, 스마트 기기 캐리커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요르단 등 5개국 26명으로 출발한 ‘팀 삼성’에 한국 대표로 박태환과 남자골프 국가대표 4명이 합류하면서 6개국 31명이 활동한다.
박태환은 삼성전자의 ‘인천아시안게임, 아는 만큼 더 재미있다’ 콘셉트의 바이럴 영상에 등장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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