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청년희망펀드에 2천만원 기부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청년희망펀드에 2천만원 기부

입력 2015-09-17 16:15
수정 2015-09-17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에 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종교계 1호 기부자로 참여한 자승 스님은 “취업난으로 인해 청년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