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가요계 화려한 대진표…승자는 누가 될까

하반기 가요계 화려한 대진표…승자는 누가 될까

입력 2013-09-24 00:00
수정 2013-09-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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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최강자부터 아이돌·싱어송라이터 격돌’무한도전’ 음원이 최대 복병

‘무한도전 가요제’ 참여하는 가수 보아
‘무한도전 가요제’ 참여하는 가수 보아
하반기에는 이들 가수들의 강세를 위협하는 대어급 복병도 있다.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가 10월 출시할 예정인 음원이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 2년마다 다른 콘셉트로 열리고 있으며 모든 음원들이 히트했다.

그로 인해 일부 가수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 출시 시기를 피해 앨범 일정을 잡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는 ‘무도 나이트’란 제목으로 ‘무한도전’ 멤버들과 보아, 지드래곤, 유희열, 장기하와얼굴들, 김C, 프라이머리, 장미여관 등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짝을 이뤄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차트 점령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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