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알몸 드라이브+성행위’ 남녀, CCTV에 포착

브라질서 ‘알몸 드라이브+성행위’ 남녀, CCTV에 포착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2-04 14:23
수정 2016-02-04 14: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브라질 나체 드라이빙. 출처=SNS 캡처
브라질 나체 드라이빙. 출처=SNS 캡처

브라질에서 젊은 남녀가 나체로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도로에서 성행위를 나누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커플이 목격된 곳은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의 한적한 도로다.

동영상에서는 차량 한 대가 도로가에 주차한 뒤 차에서 나체의 남성이 나온다. 남성이 조수석 쪽으로 가자 여성도 문을 열고 나온다. 여성도 나체 상태다.

남성이 주변을 살피더니 여성에게 다가가 성행위를 하기 시작한다. 두 남녀는 주위를 의식한 듯 성행위를 짧게 끝내고 도망치듯 차에 올라타 사라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