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돌봄공백 해소 ‘겨울 공모 사업’

우리은행·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돌봄공백 해소 ‘겨울 공모 사업’

입력 2020-11-30 22:12
수정 2020-12-01 03: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우리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WOORI와 함께 건강하고 신나는 겨울 공모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10개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예방과 방한용품 지원, 아동돌봄지원 등 겨울나기 공모 사업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1일부터 양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고객 참여 응원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2020-12-0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