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 180곳 순익 1% 기부 약속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 180곳 순익 1% 기부 약속

입력 2014-01-06 00:00
수정 2014-01-06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오일뱅크는 5일 올해부터 전국 직영 주유소에서 나는 순이익의 1%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신사현대주유소에서 권오갑 사장, 김태경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 나눔주유소’ 출범식을 했다. 전국의 현대오일뱅크 180여개 직영 주유소가 매달 순이익금의 1%를 기부한 돈은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 또 직영뿐 아니라 자영 주유소도 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2014-01-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2 / 5
2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