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축하전화

이대통령, 축하전화

입력 2010-02-17 00:00
수정 2010-02-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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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모태범 선수에서 전화를 걸어 “설 연휴를 마친 국민에게 큰 선물을 줬다.”고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남은 경기도 잘해서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한국 빙상을 세계에 많이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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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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