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구본찬·이승윤, 나란히 8강 진출…금빛 과녁 정조준

남자 양궁 구본찬·이승윤, 나란히 8강 진출…금빛 과녁 정조준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12 22:23
수정 2016-08-12 22: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올림픽> 빗속을 가르는 화살
<올림픽> 빗속을 가르는 화살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의 이승윤이 12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활시위를 놓고 있다. 2016.8.12 연합뉴스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구본찬(현대제철)과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구본찬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플로리안 플로토(독일)를 세트점수 6-4(29-28 26-26 27-28 30-26 29-29)로 꺾었다.

앞서 이승윤은 아타누 다스(인도)를 세트 점수 6-4(30-28 28-30 27-27 28-27 28-28)로 이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