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나바코리아 미스스포츠 모델 분야 우승

심으뜸, 나바코리아 미스스포츠 모델 분야 우승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03 16:04
수정 2016-05-03 16: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바코리아 출전한 심으뜸. 심으뜸 인스타그램
나바코리아 출전한 심으뜸. 심으뜸 인스타그램
심으뜸이 나바코리아 대회 참가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다.

심으뜸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서 포즈는 자연스럽게”,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나바코리아 대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으뜸은 짧은 바지에 핑크색 탑을 입고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엉덩이와 상체 근육이 눈길을 끈다.

심으뜸은 스포츠트레이너 겸 보디빌더로 현재 KBS2 ‘출발드림팀’에 출연했다. 탄력있는 엉덩이로 ‘엉짱’이라는 별명을 가진 심으뜸은 다른 출연자로부터 “저런 엉덩이는 처음 봤다. 이건 엉덩이가 아니라 방댕이. 보면서도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심으뜸은 “제 모든 파워는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화답했다. 심으뜸의 엉덩이는 37인치로 하루 스쿼트 1000개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2016 나바코리아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 미스스포츠 모델 코리아 프로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