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처럼 잘 좀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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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8:18
수정 2015-02-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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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처럼 잘 좀 해 봐
오빠, 나처럼 잘 좀 해 봐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의 연인 린지 본이 4일 미국 콜로라도의 비버크리크 스키장에서 열린 알파인 세계 선수권대회 여자 슈퍼 대회전에서 힘차게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다. 본은 1분10초4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우즈는 최근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비버크리크 AFP 연합뉴스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의 연인 린지 본이 4일 미국 콜로라도의 비버크리크 스키장에서 열린 알파인 세계 선수권대회 여자 슈퍼 대회전에서 힘차게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다. 본은 1분10초4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우즈는 최근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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