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적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환영 인파 속 ‘포기할 수 없는 따봉’

박주영 이적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환영 인파 속 ‘포기할 수 없는 따봉’

입력 2014-10-08 00:00
수정 2014-10-08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주영 이적.
박주영 이적.


‘박주영 이적’

박주영 이적이 화제다.

박주영이 이적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샤밥 FC 구단은 7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에 박주영의 입국사진을 공개했다.

박주영은 이적을 환영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많은 환영 인파에 둘러싸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열렬한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박주영은 구단이 준비한 승용차에 탑승, 환영 나온 팬들을 향해 특유의 ‘따봉’ 포즈를 취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박주영은 지난 1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적 신분 생활을 접고, 계약 기간 1년을 맺고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알 샤밥으로 전격 이적했다.

박주영이 알 샤밥 경기에 출전해 멋진 실력을 선보이며 ‘따봉’ 포즈를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