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안세현(19·울산시청)이 2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접영 100m 결승에서 58초56으로 레이스를 마쳐 한국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0월 인천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58초63)을 9개월 만에 다시 0.07초 줄였다.
2014-07-2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