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지 약물을 복용해 1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타이슨 게이(미국)가 오는 23일 징계가 끝나 다음 달 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7차 대회 100m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게이는 이 대회에서 올 시즌 남자 100m 최고 기록(9초87)을 보유한 저스틴 개틀린(미국)과 맞붙을 예정이다.
2014-06-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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