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도핑방지위원회가 1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 남자육상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아사파 파월(32)의 18개월 자격 정지를 결정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도핑에 적발돼 큰 파문을 일으켰다.
2014-04-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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