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오픈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54위·우크라이나)를 2-0(6-3 7-6<3>)으로 꺾고 우승했다.
2014-02-2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