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세계선수권 상금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

김연아 세계선수권 상금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

입력 2013-04-30 00:00
수정 2013-04-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또 한 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모두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에서 우승 상금으로 받은 4만 5000달러(약 5000만원)를 전액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이 기부금을 장애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3-04-3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