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브라이언트 이혼 취소…재결합

NBA 스타 브라이언트 이혼 취소…재결합

입력 2013-01-12 00:00
수정 2013-01-12 14: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선수인 코비 브라이언트(35·미국)의 아내 바네사(31)가 이혼 소송을 취하했다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12일 밝혔다.

코비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네사와 나는 다시 한 가족으로 살기로 했다”며 그동안 염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01년 4월 결혼한 둘은 2011년 12월 바네사가 ‘해결할 수 없는 불화’ 때문에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이혼 소송을 냈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브라이언트 부부의 이혼 소송에서 1억8천만달러(약 1천90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위자료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이 부부는 나탈리아(9)와 지안나(6), 두 딸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