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오늘 밤 방한

타이거 우즈 오늘 밤 방한

입력 2011-04-13 00:00
수정 2011-04-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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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근 7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우즈는 13일 오후 9시20분께 전용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서울시내의 한 호텔에서 하루를 묵은 뒤 14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장에서 주니어 선수 및 팬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고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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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미국) 연합뉴스
타이거우즈(미국)
연합뉴스


우즈는 또 나이키 측에서 초청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우즈가 한국을 찾는 것은 2004년 11월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열린 친선 스킨스게임에 출전한 이후 6년5개월 만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끝난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해 공동 4위에 올랐던 우즈는 후원사인 나이키골프 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일 중국 선전, 13일에는 베이징을 차례로 방문했다.

우즈는 중국 방문 중에도 주니어 골퍼들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스킬 샷을 선보이고 클리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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