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스포츠과학과와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영역을, 조형대학은 수학 가 또는 나형, 또는 탐구영역 가운데 점수가 높은 영역과 국어, 영어로 선발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총점에 5%를 반영한다.
수능 점수는 해당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을 반영해 산출한다. 엄인용 입학관리본부장은 “만 30세 이상 평생학습자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재직자) 수시 미충원인원이 이월돼 수시 지원을 놓친 지원자들이 도전하면 효과적”이라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admission.seoultech.ac.kr).
2016-1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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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