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스타 강사, 수능 모의평가 유출 의혹

언어영역 스타 강사, 수능 모의평가 유출 의혹

입력 2016-06-03 12:14
수정 2016-06-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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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모의평가 치르는 학생들
수능 모의평가 치르는 학생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6월 모의평가에 앞서 답안지에 학교 정보를 입력하고 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2000여 고등학교와 400여 학원에서 실시되며 재학생 52만 5000명, 졸업생 7만6000 명 등이 지원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지난 2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3일 언어영역 유명 학원강사인 이모(48)씨의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이씨는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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