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 50분께 대전 동구 가양동 한 아파트 1층 바닥에 김모(16)군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유모(2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유씨는 “새벽에 창밖을 보니 사람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이 이 아파트 옥상에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나 메모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씨는 “새벽에 창밖을 보니 사람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이 이 아파트 옥상에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나 메모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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