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 노들로·잠수교 통제 계속…올림픽로는 통행

이 시각, 서울 노들로·잠수교 통제 계속…올림픽로는 통행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8-11 06:20
수정 2022-08-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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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잠겨버린 한강공원. 강민혜 기자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잠겨버린 한강공원. 강민혜 기자
서울 올림픽대로 통행이 전면 재개된 가운데 노들로와 양재천로 등 시내 일부 도로 차량 통행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11일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시내도로 가운데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 구간의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당산·망원·신사 등 11개 나들목과 개화·노들길 등 5개 육갑문 통행도 여전히 제한돼 있다.

올림픽대로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은 전날 오후 9시 45분부터 재개됐다.

이로써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반포대로 잠수교 1곳만 남았다.

서울 지하철은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다.

전날 서울시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노들로 당산역→여의하류IC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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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이 구간에는 물고임이 강해 전면 통제가 실시됐다.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잠겨버린 한강공원(왼쪽). 강민혜 기자, 연합뉴스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잠겨버린 한강공원(왼쪽). 강민혜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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