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가져가라 쓰레기 서울로! 입력 2016-05-31 11:42 수정 2016-05-31 11: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5/31/20160531500098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가져가라 쓰레기 서울로! 글로벌에코넷 등 인천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서울시가 인천과 경기도 경유버스의 서울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방안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5.31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가져가라 쓰레기 서울로! 글로벌에코넷 등 인천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서울시가 인천과 경기도 경유버스의 서울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방안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5.31 연합뉴스 글로벌에코넷 등 인천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서울시가 인천과 경기도 경유버스의 서울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방안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5.31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찾아 수해 피해 위로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4일 경남도의회를 찾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합천 등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서울시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2000만원의 성금을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특히 딸기재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의 설명에 “K-딸기로 유명한 지역이 피해를 입어 많이 안타깝다”면서 “수해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지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에도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사무처 직원 20여 명이 안동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재난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