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난 어린이가 경기도 고양시의 한 3층 식당에서 떨어져 숨졌다.
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고양시의 한 식당에서 태어난 지 24개월 된 A군이 3층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졌다.
A군은 부모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와 이리저리 돌아다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관계자는 “부모가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 일어서는 시점에 아이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게 외벽 창문은 안에서 밀어서 여는 형태로, 약 30㎝ 정도 열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문 외부에 별도의 난간이나 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게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고양시의 한 식당에서 태어난 지 24개월 된 A군이 3층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졌다.
A군은 부모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와 이리저리 돌아다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관계자는 “부모가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 일어서는 시점에 아이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게 외벽 창문은 안에서 밀어서 여는 형태로, 약 30㎝ 정도 열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문 외부에 별도의 난간이나 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게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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