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생방송 교육대토론’은 12일 낮 12시20분 ‘메르스 공포, 학교는 안전한가’를 방송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휴업을 하는 학교가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학교 휴업을 놓고 휴업을 해야 한다는 교육부와 휴업은 과잉대응이라는 보건복지부가 의견을 달리하면서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고, 지난 8일에는 10대 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80분간 메르스 사태를 통해 학교감염예방 정책을 점검한다.
현재 학교에서는 메르스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고, 앞으로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이 퍼질 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 교수, 이춘희 보건교사회 회장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휴업을 하는 학교가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학교 휴업을 놓고 휴업을 해야 한다는 교육부와 휴업은 과잉대응이라는 보건복지부가 의견을 달리하면서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고, 지난 8일에는 10대 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80분간 메르스 사태를 통해 학교감염예방 정책을 점검한다.
현재 학교에서는 메르스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고, 앞으로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이 퍼질 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 교수, 이춘희 보건교사회 회장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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