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김재원 靑특보, 세월호 유족 고소

[뉴스 플러스] 김재원 靑특보, 세월호 유족 고소

최선을 기자
입력 2015-03-18 00:10
수정 2015-03-18 0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가 세월호 유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7일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을 1시간가량 조사했다. 유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지도부 몇 명이 ‘가족들이 돈을 더 달라고 한다’, ‘얼마인지 액수도 안 밝히면서 많이 달라고 한다’는 식의 말을 했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2015-03-1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