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이웃 주민에 폭행당했다” 경찰 신고

배우 김부선 “이웃 주민에 폭행당했다” 경찰 신고

입력 2015-01-07 19:36
수정 2015-01-07 1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김부선(54)씨가 7일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아파트의 개별난방 전환에 관한 회의를 하던 중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다.

김씨는 관리사무실 내에 있는 회의 장소에 들어갔다가 다른 이웃이 ‘회의중이니 나가라’고 하자 승강이를 벌이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접수만 들어왔을 뿐 아직 피해자인 김부선씨에 대해서도 조사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향후 피해자·피의자 조사 등을 거쳐 폭행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