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지난 6∼8월 여름방학을 맞아 합동으로 전국 17개 시도 학원, 교습소 및 개인과외 교습자 등에 대한 불·탈법 운영실태 점검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174곳이 적발됐다.
교육부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광주는 585곳 학원 중 11곳(1.9%)이, 전남은 497곳 학원 중 163곳(32.8%)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광주는 교습시간 위반 3곳, 제장부 미비치 및 부실기재 3곳, 무등록 학원(교습소) 2곳, 무단 위치변경 2곳,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 2곳 등이다.
전남은 개인과외 관련 위반이 90곳으로 가장 많고, 제장부 미비치 및 부실기재 26곳,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 8곳, 교습비 관련 위반 6곳, 기타 17곳 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광주는 585곳 학원 중 11곳(1.9%)이, 전남은 497곳 학원 중 163곳(32.8%)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광주는 교습시간 위반 3곳, 제장부 미비치 및 부실기재 3곳, 무등록 학원(교습소) 2곳, 무단 위치변경 2곳,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 2곳 등이다.
전남은 개인과외 관련 위반이 90곳으로 가장 많고, 제장부 미비치 및 부실기재 26곳,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 8곳, 교습비 관련 위반 6곳, 기타 17곳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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