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캔버스로 변한 논…유색 벼를 이용한 논그림 ‘눈길’

<카메라뉴스> 캔버스로 변한 논…유색 벼를 이용한 논그림 ‘눈길’

입력 2014-08-04 00:00
수정 2014-08-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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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보은읍 신함리 국도변에 유색 벼를 이용한 논그림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 보은읍 신함리 국도변에 유색 벼를 이용한 논그림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 보은읍 신함리의 국도 19호선 변에 유색 벼를 이용한 논 그림이 그려져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

보은군은 ‘추청’ 품종의 벼가 자라는 0.7㏊의 논에 검은색과 노란색 빛깔의 벼를 심어 보은군의 브랜드슬로건인 ‘좋아you보은’을 그려 넣었다고 4일 밝혔다.

군의 한 관계자는 “보은 황토쌀을 홍보하고, 속리산을 찾는 여행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논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글=박병기 기자·사진=보은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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