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째 시신 8구 수습…사망 236명

18일째 시신 8구 수습…사망 236명

입력 2014-05-03 00:00
수정 2014-05-03 2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8일째인 3일 실종자 8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사망자는 236명, 실종자는 66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정오께 4층 선수와 3층 중앙 로비 부근에서 여성 시신 2구를 수습한 데 4층 선수 부근 등에서 시신 6구를 수습했다.

구조팀은 정조시간을 전후로 잠수사를 투입해 미개방 격실을 중심으로 수색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