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어장 남북 긴장 속 힘겨운 개방

저도어장 남북 긴장 속 힘겨운 개방

입력 2014-04-02 00:00
수정 2014-04-02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저도어장 남북 긴장 속 힘겨운 개방
저도어장 남북 긴장 속 힘겨운 개방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한시적 개방에 들어간 1일 출어에 나선 한 어민이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큼지막한 문어를 들고 힘에 겨워하고 있다. 어로한계선과 북방한계선(NLL) 사이에 있는 저도어장은 매년 4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강원 고성군 어민들에게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개방 첫날인 이날 저도어장에는 모두 125척의 어선이 출어했다.
고성 연합뉴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한시적 개방에 들어간 1일 출어에 나선 한 어민이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큼지막한 문어를 들고 힘에 겨워하고 있다. 어로한계선과 북방한계선(NLL) 사이에 있는 저도어장은 매년 4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강원 고성군 어민들에게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개방 첫날인 이날 저도어장에는 모두 125척의 어선이 출어했다.

고성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