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1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정전이 돼 전기실에서 보수 작업을 벌이던 김모(53)씨 등 3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씨 등이 정전으로 인한 스위치 점검작업 중 갑자기 스파크가 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김씨 등이 정전으로 인한 스위치 점검작업 중 갑자기 스파크가 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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