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삼성동 아이파크 현장 도착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일” 입력 2013-11-16 00:00 수정 2013-11-16 13:0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11/16/20131116500018 URL 복사 댓글 0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진 MBN 보도화면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진 MBN 보도화면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의 헬기 충돌 현장을 찾아 사고 조사 및 수습 현황을 둘러봤다. 박 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박 시장은 “(사고가 일어난 뒤) 오전 9시 30분쯤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사고 내용을 파악했다”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찾아 수해 피해 위로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4일 경남도의회를 찾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합천 등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서울시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2000만원의 성금을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특히 딸기재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의 설명에 “K-딸기로 유명한 지역이 피해를 입어 많이 안타깝다”면서 “수해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지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에도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사무처 직원 20여 명이 안동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재난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