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 청소년들의 사진과 ‘이 아이들을 외면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건 한 시민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최근 라오스에서 강제로 북송된 탈북 청소년 9명에 대해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고 부당한 처벌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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