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세계 한국학 학술대회

7~9일 세계 한국학 학술대회

입력 2011-07-05 00:00
수정 2011-07-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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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한국학을 연구해온 학자 90여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7~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전 세계 20개국 90여명의 한국학 전문가들을 초청, 한국학 연구의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인 ‘2011 한국국제교류재단 어셈블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07-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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