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또 전경 구타사건 발생

인천서 또 전경 구타사건 발생

입력 2011-04-12 00:00
수정 2011-04-12 0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 남부경찰서는 후임을 폭행한 혐의로 남부서 방범순찰대 소속 A 상경에 대해 영창 7일의 징계 처분을 내리고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상경은 지난달 초순경 내무반에서 후임 B 일경의 배를 발로 1차례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상경은 ‘후임을 불렀는데 대답하지 않자 화가 나서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17일 인천지방경찰청 자체경비대 소속 한 전경이 후임을 폭행하는 등 전경 구타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