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잡지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통 큰’ 보너스를 지급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프라 매거진’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오프라가 인턴 사원을 포함, 근무 연수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에게 1만달러와 아이패드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 각자 이니셜이 새겨진 가죽 케이스와 함께 전달됐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10-06-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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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