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도발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경기도 연천군 중면 인근에서 미군트럭이 대규모로 이동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군 관계자는 21일 “오후 2시 10분쯤 강원도 양구 21사단에 북한쪽에서 날아 온 것으로 보이는 이상물체가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군은 레이더에 남은 궤적을 면밀히 분석 중이다.
그러나 낙탄 지역이 확인되지 않아 레이더 오작동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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