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 중국대사관과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 공동 신년인사회에 참가한 내빈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김수한 전 국회의장, 김한규 회장, 목요상 헌정회 회장,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장 대사는 “한·중 양측의 새 지도부 출범으로 새로운 협력관계를 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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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02-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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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