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온 이순자·김옥숙 여사… “전 前대통령 건강 안 좋아 못 와”

빈소 온 이순자·김옥숙 여사… “전 前대통령 건강 안 좋아 못 와”

입력 2021-10-29 00:04
수정 2021-10-29 02: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빈소 온 이순자 여사… “전 前대통령 건강 안 좋아 못 와”
빈소 온 이순자 여사… “전 前대통령 건강 안 좋아 못 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 여사는 유족들에게 “전 전 대통령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못 와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임재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유족을 대신해 전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미지 확대
빈소 온 김옥숙 여사
빈소 온 김옥숙 여사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빈소로 입장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위 사진). 이 여사는 유족들에게 “전 전 대통령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못 와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임재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유족을 대신해 전했다. 오른쪽 사진은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빈소로 입장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2021-10-2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