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국당, 인적쇄신 등 지지부진 실망”… 개별 입당보다 몸집 불린 뒤 합당 관측

연합뉴스
이언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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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측 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한국당의 개별 입당을 고려했지만, 인적 쇄신 등 개혁이 지지부진한 것을 보고 실망했다”며 “젊은 세대와 재야에 있는 전문가 중심으로 창당을 통한 보수혁신에 나서려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달 말 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늦어도 올해 말까지 창당한다는 입장이다.

김상현 국대 F&B 대표 페이스북. 2019.9.25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19-11-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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