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선후보 4차 토론…‘대연정’ 등 격론 예상

민주 대선후보 4차 토론…‘대연정’ 등 격론 예상

입력 2017-03-17 07:08
수정 2017-03-17 0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은 17일 4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MBN 본사에서 연합뉴스TV와 종편 3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선주자들은 ‘대연정’ 논란을 비롯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법처리, 한반도 사드 배치 등 주요 쟁점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