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SBS ‘아빠를 부탁해’ 해설맡는다

유이 SBS ‘아빠를 부탁해’ 해설맡는다

입력 2015-09-18 09:39
수정 2015-09-18 09: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이
유이


가수 겸 연기자 유이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TV ‘아빠를 부탁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진은 18일 “유이가 아버지와 함께 부녀 데이트를 할 만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버지와 딸의 추억에 사실적으로 접근하는 친밀감 넘치는 내레이션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유이는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2군을 맡고 있는 김성갑 감독의 딸이기도 하다.

유이는 “그동안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아빠와 딸의 관계에 대해 공감도 많이 했고 때로는 우리 부녀와 다른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4시50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