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자유·통일·헌법’ 주제 한-독 국제학술대회 개최

고려대 ‘자유·통일·헌법’ 주제 한-독 국제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5-09-14 14:25
수정 2015-09-14 14: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은 한반도 분단 70년이자 독일 통일 25년을 맞아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헌법이론실무학회와 공동으로 16∼18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법학관에서 한-독 국제학술대회 ‘자유·통일·헌법’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서독 통합 당시 동독 지역의 법제도와 사회보장제도 구축을 맡았던 실무자를 직접 초청해 통일의 경험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