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은 한반도 분단 70년이자 독일 통일 25년을 맞아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헌법이론실무학회와 공동으로 16∼18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법학관에서 한-독 국제학술대회 ‘자유·통일·헌법’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서독 통합 당시 동독 지역의 법제도와 사회보장제도 구축을 맡았던 실무자를 직접 초청해 통일의 경험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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