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기대 이상으로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는 단연 페트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먹고 모으지 않아도, 잘도 쌓이는 게 또 페트병이기도 하지요. ‘어디 쓸 만한 데가 없을까?’ 고민하다가도 막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수거함으로 직행하던 페트병. 그 페트병이 ‘변신의 귀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비닐봉지, 잡곡, 국수 등 보관과 수납이 번거로웠던 물건들을 담는 훌륭한 정리함으로 다시 태어난 페트병을 만나보시죠.
글 송은하 기자 | 사진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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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