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 사회공헌활동, ‘김장 행복 나눔 행사’ 눈길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 사회공헌활동, ‘김장 행복 나눔 행사’ 눈길

강경민 기자
입력 2015-12-09 10:12
수정 2015-12-09 1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이 지난 1일 성동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성수서비스센터에서 천일오토모빌 박치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의 불우이웃들을 돕기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만들어진 1,000포기의 김치는 성동구청에 기부하여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함께한 천일오토모빌 박치현 대표는 “천일오토모빌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번에 함께 김장봉사를 하게 돼 굉장히 뿌듯하며, 연말연시 나눔 행사를 통해 겨울이 유독 춥게 느껴지는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일오토모빌에서는 2010년부터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격유망주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의 뜻을 함께하여 설을 맞아 직원에게 지급되는 명절선물을 생략하는 대신 서울대학병원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를 후원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세브란스 병원과 기부 협약을 맺으면서 꾸준하게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천일오토모빌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