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켓에서 하루 만에 2만 개 판매, 공식 쇼핑몰에서 8차 완판 기록을 세우며 에어쿠션 부문에서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운 라라베시 악마쿠션SS가 재입고 되자마자 곧바로 매진되는 사태를 불러왔다.

악마쿠션 SS는 지난 18일 한밤중 재입고 됐고 이 소식을 알린 지 하루 만에 품절이 되어 또다시 쿠션대란을 일으켰다고 ㈜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는 24일 밝혔다.

”가을에도 악마쿠션SS를 구한다”는 소비자들의 희망사항이 SNS에서 떠돌면서 ‘구해요 쿠션’이라고도 불리는 악마쿠션SS의 재입고 소식를 뒤늦게 접한 소비자들은 “또 품절..”,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벌써 품절이에요?”라며 한발 늦은 데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쿠션 대란을 일으킨 주인공 악마쿠션SS는 주성분 프랑스산 화산송이 성분으로 땀과 유분을 조절해 무너지지 않는 악마의 뽀송함을 연출해 주는 덕분에 올여름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또한, BB크림의 강력한 커버력과 CC크림의 얇고 가벼운 발림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24시간 동안 화사한 화장을 유지시켜 준다는 특징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악마쿠션 SS에 대한 정보는 포털사이트 악마쿠션 검색을 통하거나, 라라베시 공식몰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