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화장품 브랜드 ‘갸스비’가 선보인 갸스비 헤어잼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사용감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세팅력을 보여주는 신개념 헤어 스타일링제로 제품은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단정하게 붙이고 세우는 헤어스타일에 맞는 ‘타이트뉘앙스’와 깔끔한 앞내림, 옆다운 헤어스타일에 맞는 ‘스마트 뉘앙스’, 정수리를 띄우고 유지시키는 ‘러프 뉘앙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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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3일까지 올리브영 행사 매장을 방문하면 헤어디자이너가 직접 연출해주는 헤어잼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도 찾고, 헤어잼도 받는 일석이조 이벤트로 26일 명동중앙점을 시작으로 이번달 31일과 내달 1일에는 서강대에서도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서 혜화역점(11/2), 홍대입구역점(11/16), 명동본점(11/23)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1월 한 달 동안 갸스비 홈페이지(www.gatsby.co.kr)에서는 갸스비 헤어잼 정품을 증정하는 ‘갸스비 헤어잼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갸스비 헤어잼의 특징은 맨담의 독자기술인 파우더 셋팅제 폴리머에 있다. 이 파우더 셋팅제가 모발에 점처럼 부착되어 X자형으로 세팅해주므로 바르지 않은 듯 가벼움을 선사한다. 또한 남성헤어스타일의 지속력을 저하시키는 땀과 피지, 습기 등을 파우더가 흡수하므로 기존 헤어스타일링제에 비해 지속력이 뛰어나다. 오일프리라서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으며, 세정력도 뛰어나다.
이처럼 기존의 헤어 왁스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난 8월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10월에는 한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일본만의 헤어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남성의 헤어스타일이 인기를 얻으며 왁스나 젤, 스프레이로는 연출하기 힘든,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헤어잼이 발매됐다”며 “일본에서는 출시 한 달여만에 판매 top10에 들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