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11-14 00:00
수정 2013-11-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문광고

한 노처녀가 매우 결혼을 하고 싶어서 참다 못해 신문광고란에 ‘남편을 구합니다’라는 광고를 냈다.

광고를 낸 후 그녀에게 며칠 사이에 수백 통의 편지가 왔는데 그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제발! 내 남편을 가져 가세요.’

●직업별 기피 대상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하나를 가르쳐도 열을 깨우치는 사람.

2013-11-1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